인구의 10~20% 정도는 만성 통증을 겪고 있으며 이 중 약 45% 정도는 근골격계 기원의 통증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러한 근골격계 통증성 질환은 활동에 장애 혹은 제한을 초래하는 주된 원인으로 이 중 통증 유발점에 의해 근육의 통증이 발생하는 근막통증증후군이 가장 흔한 근육 통증 질환이다.
신경계 질환은 매우 광범위하고 다양하며, 뇌의 부분적 기능 이상이나 의식 변화를 연구하거나, 뇌졸증, 간질, 파킨슨병과 같은 운동 이상 증상을 다투는 운동질환, 대뇌의 전반적인 기능 감퇴로 발생되는 지적 능력 저하를 다루는 치매, 말초신경 및 근육질환, 어지럼증 및 두통 등을 연구하고 치료하는 것이 신경통증과의 목표이다.